린 식스시그마(Lean Six Sigma)는 체계적인 낭비제거를 통하여
성능(능력)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린 식스시그마(Lean Six Sigma)는
린 생산방식(Lean manufacturing)과 식스시그마(Six Sigma)를 조합시켜서...

8가지 낭비, 즉, 불량(Defects), 과다 생산(Overproduction), 대기(Waiting),
활용하지 못한 능력(Non-utilized talent), 운반(Transfortation), 재고(Inventory),
불필요한 동작(Motion), 재작업(Extra-processing)...

8가지 낭비의 첫알파벳만 따서 줄인 DOWNTIME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단어 downtime의 사전적 의미는
기계 등이 작동하지 않는 시간인 정지시간을 의미한다

린 식스시그마(Lean Six Sigma)라는 개념은 2002년
마이클 조오지와 로버트 로렌스가 발간한 'Lean Six Sigma'에서 시작한다.

다양한 비지니스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서로 다른 두 툴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
품질개선에 집중하는 Six Sigma와 낭비제거에 집중하는 LEAN,
이 두가지 특성을 고루 갖춘 툴로서 재탄생하였다

Six Sigma의 DMAIC 5단계와 통계적 Tool을 가져오고, 린에서 낭비제거 방법을 가져왔다.

이 둘을 묶은 린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는
품질문제에 치명적인 특성들을 개선하는 Six Sigma 프로젝트와
낭비를 제거하는 린 프로젝트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린 식스시그마의 적용으로
공정의 흐름상에서 수익을 증대시키면서 비용을 줄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주며...
보다 빠르고, 좀더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프로세스를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더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