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map (히트 맵)은 개별적인 값이 포함하고 있는 매트릭스를 색상으로 표현하는
데이터에 대한 그래프적인 표현이다.

Heatmap (히트 맵)이라는 용어는 1991년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인 Cormac Kinney가
금융시장의 정보를 2D로 실시간으로 묘사하기 위해 만들어 상표화한 것으로 부터 유래한다.

그림을 보면 평소에 알게 모르게 Heat Map(히트 맵) 많이 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 Big Data 분석이 이슈화 되면서 업무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Heat Map (히트 맵)은
서로 상관관계를 정의하기 싶지않은 복잡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용이하며
이러한 데이터의 요약 정보를 눈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엑셀을 이용하여 Heat map (히트 맵)을 잘 그리려면 데이터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row와 column을 이에 맞게 배치해야 하며 데이터 내부에는 숫자만 위치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데이터가 연속형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Contour Plot을 이용하여
좀더 Active한 Heat Map (히트 맵)을 구현할 수 있다.
단순한 이산형 데이터는 Contour Plot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