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식스시그마 활동을 위한 8가지 낭비요소를 DOWNTIME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즉, 불량(Defects), 과잉생산(Overproduction), 대기(Waiting),
활용하지 못한 자원(Non-utilized talent), 운반(Transfortation), 재고(Inventory),
불필요한 동작(Motion), 재작업(Extra-processing)...

8가지 낭비의 첫알파벳만 따서 줄인 DOWNTIME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단어 downtime의 사전적 의미는
기계 등이 작동하지 않는 시간인 정지시간을 의미한다

(1) 불량(Defects)의 낭비
    사용되는 자원을 수정해야하는 요구되는 규격값을 벗어나는 제품이나 서비스   
(2) 과잉 생산(Overproduction)의 낭비
    판매착수 전에 필요한 양보다 많이 생산해 둔 것
(3) 대기(Waiting)의 낭비
    바로 앞단계의 공정이 완료되기를 기다라는 것
(4) 활용하지 못한 자원(Non-utilized Resources)의 낭비
    공정내에 효율적으로 업무수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자원

(5) 운반(Transfortation)의 낭비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필요가 없는 부품이나 정보의 이동
(6) 재고(Inventory)의 낭비
    공정에서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재고나 정보
(7) 불필요한 동작(Motion)의 낭비
    작업 레이아웃, 인채공학적 배치문제, 불량품을 찾는 공정을 야기시키는 사람, 장치, 정보
(8) 재작업(Extra-processing)의 낭비
    기능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일을 수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