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가끔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가 최대한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오는데도 물을 먹고 망중한을
즐기던 얼룩말들이 어느새 쏜살같이 도망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자가 다가 오는 것을 얼룩말은 직감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쥐나 뱀, 두꺼비등이 떼지어 출몰하면 지진의 전조라 여기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동물들은 자신들이 위험한 상태나 변화를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반면에 직관(直觀)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사고능력이다.
그래서 직관은 직감을 초월한 상태를 말한다.
다시말하면 직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나타내는 오감외에 몸이 느끼는 미세한 감각인 것이고,
직관은 앞서 말한 감각을 느끼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단계로서, 그 분야에 관해서 훤해지는 모습을 뜻하게 된다.

살다 보면 섬광처럼 스쳐가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이 순간을 놓치지 마라.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과 부를 줄 수도 있다.
반면 실수로 일이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이 순간도 놓치지 마라.

실수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빨리 감추려 하지 마라.
실수는 또 다른 혁신이나 신제품 탄생이 될 수 있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러한 창조적 직관을 잘 활용하여 나만의 멋진 최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무엇을 만들었는지 잘 살펴보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라. 그 속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