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도 (Affinity Diagram)는 브레인 스토밍으로 부터 쏟아져 나온 수많은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분석하기 위하여 자연스러운 관련성을 바탕으로 Group으로 재분류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이다.
KJ Method (KJ 법)이라고도 불리며 1964년 일본학자 KJ(Kawakita Jiro)에 의해 고안되었다

친화도 (Affinity Diagram)를 통한 문제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은 6단계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Step 0.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한다
(예: 어떻게 하면 회사의 수익을 높일 수 있을까?)

Step 1. Label을 만든다
문제해결에 관련된 생각/사실/아이디어/개념마다 한장의 Label에 모든 문제를
다룰 때까지 기록한다

Step 2. Label을 Grouping 한다
모든 Label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편견없이 집중하여 듣는다.
어떤 label들이 서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Group으로 분류한다

Step 3. Group의 이름을 정한다
Group내에 있는 모든 Label이 의미하는 본질을 표현하는 제목을 정한다

Step 4. 차트로 만든다
팀원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Label들을 적당한 공간을 두고 재정리한다

원인과 영향 관계, 상호 의존적 관계, 연결 관계, 모순관계를 다음과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 연결한다

Step 5. 결론은 만들고 발표를 한다
차트가 의미하는 것을 말로 표현한다.
표현이 매끈하고 간결해 질 때까지 몇번이고 다듬는다.

친화도 (Affinity Diagram, KJ Method)의 이점은, 문제의 상위 우선순위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며
모든 자원은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자원을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친화도 (Affinity Diagram)는 자유롭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준다.
친화도 (Affinity Diagram)는 문제를 향한 우리의 한족으로 치우친 생각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주어
감정이 아니 fact base의 창의적인 생각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