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보내오는 새해인사!
이 시대의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 지휘가 지휘한
174년 전통의 빈필하모닉이 선사하는 벅찬 감동을 1/3일 KBS TV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에 이어 마지막 곡으로 연주되는 라데츠키 행진곡까지...

마리스 얀손스가 들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던 것 그리고 중간에 Extra Post(빠른 우편)
곡에서 배달부로 연기한 연기자에 의해 전달되온 것 그것이 바로 Takt(택) 이다.

Takt는 오케스트라 연주자의 연주 Speed를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지휘자의
지휘봉을 뜻하는 독일어이다.

오케스트라에 Takt가 없다면 우리는 Noise와 혼란만 들을 것이다.
현재 우리의 일은 어떤 音을 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이 Takt에 의한 지휘는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생산공정, 모든 Business Process에도 적용된다.

Lean System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것에 비길 수 있다.

■ Standard Work : 오케스트라의 악보와 유사하다.
   - 낭비를 최소화 하고 최대의 Performance를 얻을 수 있는 Tool이다.

■ Harmony : 각 연주자의 오케스트라에서의 연주와 유사하다.
   - 다른 Operation간의 협조, Process Balance 가 World-class Performance의 Key이다.

■ Rhythm :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지휘봉의 움직임에 의해 모든 오케스트라 연주의 시간이 맞추어 진다.
   - Takt는 Process가 원활하고 안정된 Flow로 Output을 내도록 이끌어 준다.
   - Takt는 지휘자가 규칙적으로 흔드는 지휘봉을 반영한 것이다.

■ Tone : Tone은 Noise와 구분되면, Violin이나 Flute로 부터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이다.
   Good-Quality를 만들어 내는 Process로 비교된다.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이 매년 1월 1일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개최하는 음악회로 올해 75회를 맞이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주빈 메타 등 당대 정상급 지휘자가 신년음악회를 이끌었으며
올해는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