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S는 설계단계에서 최적화를 완성하는 방법론이다. 최적화를 위해서 현재 구상중인 Design이 목표품질
대비 달성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먼저확인해야 한다. 즉, 현재 구상중인 Design의 공정능력을 알기 위한
첫번째 조치가 구상설계에 대한 목표값 및 허용차 의 설정이다.
[1] System, VOC, 법규로 부터 안전영역 확보 및 Target, LSL, USL 설정
[2] Base model의 CTQ Y 공정능력 확인
■ 파괴영역 : 벗어나면 치명결함 ■ 운전영역 : 벗어나면 중결함
■ 규격영역 : 벗어나면 SVC 문제 ■ Spec영역 : 벗어나면 ILO 문제
■ 관리영역 : 벗어나면 공정능력 문제
설정된 CTQ Y에 Product 품질목표 달성을 위한 기준은 시장과 고객의 VOC, 규격기관의 요구조건을 근거로
설정한다. 나홀로 Spec.을 결정하여 나홀로 공정능력이 높은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품질수준이다.
[경험적 슛팅]
♣ 저 만치 Goal Net이 있겠지?? 이렇게 슝~
♠ 농구가 뭐 별건가?
♠ Goal Net 아마 저 정도일거야
♠ 슝~ 그래 아마 들어갔을 거야.
♠ 그러니 나는 백발백중!! 나를 따라올 사람은 없어....
[DFSS적 슛팅]
♣ 저기있는 Goal Net을 향해 정조준 그리고 슛!!
♠ 정확한 Goal Net의 위치를 보면서 슛!!
♠ 10번을 던져 7번 들어 갔으니, 좀더 정도를 개선해야 겠군
♠ No Goal 3번 모두 Net 앞에 맞고 튀어나왔으니, 최적화의 방향은 조금
위로 던져주는 것...
여기서, 농구의 득점능력을 통계적인 공정능력값으로 알아보려면 중심값만으로 2% 부족한 무엇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Target에 대한 허용차의 지정이다.
공정능력의 계산공식, Z=(X-T)/σ의 공식에서 X(펀측의 개별 허용차), T(Target 중심값)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농구의 득점실력을 확률로 계산하려면 T±X 형태의 목표 Spec. 설정이 필수적이다.
여기서, 농구공의 지름을 'Φd'라 하고 Goal Net의 지름을? 'ΦD'라 두면, Goal in을 Target으로한
Performance의 규격(Spec.)은 Target =Gap/2=(D-d)/2가 된다.
참고로, KBL기준 d=24cm, D=4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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