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개선의 중요성을 큰 소리로 선포하는 많은 회사들이
개선을 위한 실제 시간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 것이 알려져 있는 비밀이다.
대신에, 노동력(Workforce)은 시간들의 조각을 없애고 마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다면 주관 담당자는 일 처리에 대한 관성,
사람들의 고유한 게으름 및 변경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불평한다.
이 모든 것에서 그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문제점은 개선시간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회사는 시간을 생산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돈이다'이라는 비즈니스의 첫 번째 원칙이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개선시간 (생산시간과 구별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주어진 일주일 동안 생산과 개선 모두를 위해서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생각을 벗어날 수없을 것이다.

만약 관리자가 그 믿음을 고수한다면, 근거는 없지만, 노동력(Workforce)도 마찬가지 이다.
결론적으로 경영진이 추진하거나 개선 전담팀이 개선하는 경우에만 개선이 이루어 지게된다. 

이러한 오해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개선주관 담당임원이 직원들에게 개선을 위한
정해진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약속하고 공식적인 개선시간을 지정하여 개선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개선 시간은 일주일에 15분에서 2시간 정도로 회사에서 결정하면 된다.
정책이 게시되면 관리자, 감독자 및 직원은 모두 해당 정책을 파고 들어
해당 정책을 운영하는 방법을 찾아낸 다음 시간적 문제부위를 찾아내고
그들은 시간적 문제부위를 생산성 개선에 사용하게 된다, 이것이 개선정책의 핵심이다.

이렇게 시간이 부족하여 업무시간에 개선을 할 수 없다는 타임 코드가 무너지고 나면,
이제부터는 개선은 일상적인 관행이 될 수 있고 이러한 변화는 전 직원들로 하여금
쉽고 바로 수확할 수 있는 부가가치 개선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주게된다.

Gwendolyn Galsworth 글